광고대행사가 고객사에게 숨기는 3가지

안녕하세요 매출을 더 상승시키는 마케팅 회사'더 라이즈'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표님의 대부분이
사업자를 만들고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하면
네이버 공식 대행사라는 광고대행사의 영업 전화를 받으셨을겁니다.

상위노출 보장형, 몇일 보장, 플레이스 대행키워드 상위노출까지
정말 형태도 다양합니다.

이것저것 따지기에 시간은 없는데마케팅은 해야겠다는 필요와
상위노출 수치는 대표님의 심리를 자극합니다.

이런 상황과 심리를 잘 알고 있다는 듯이
한번에 패키지로 신청하고할인을 받으라고 유도하는 단골 멘트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멘트 뒤에 숨겨진밝히지 않는 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다른 마케팅 회사와 미팅을 하실 경우에도 활용해보시면

실력없는 회사의 90%는 거르실 수 있을겁니다

1. 노출 또는 상위노출

많은 대표님들이 상위노출에 대한 환상을 아직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상위노출이 가능하니 체험단, 기자단 활용하시라는 연락들많이 받으셨을텐데요

하지만 "상위노출 = 매출 상승" 이 항상 성립하는 공식일까요?

천명에게 노출 되든만명에게 노출 되든
한명도 그 광고나 글을 클릭/터치해서 들어오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클릭해서 들어온 사람이
만명이든 십만명이든
한명도 구매하지 않으면대표님의 매출은 제자리 일겁니다.

실상은 광고비만 낭비하는 꼴이죠

상위노출이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단순히 노출 빈도의 증가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위노출이 되면클릭의 확률도매출로 이어질 확률도
증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노출만 강조하는 영업사원에게 하셔야 하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은 바로

"

1. 블로그 - 조회수, 체류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온라인 쇼핑몰 광고대행사 - 클릭률과 구매전환율은 어떻게 되나요?

"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라면
조회수와 체류시간을 확인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는 경우조차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만난 많은 대표님들 대부분이
뻔하디 뻔한 블로그 대행 업체가 습관처럼 말하는
"체험단을 통해 상위노출 되었다"는 말을 너무 쉽게 수긍하시는데요

상위노출은 끝이 아니라
몇명이 상위노출 글을 보았고
몇분의 시간동안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한번 방문한 사람이 다시 방문해서 글을 읽지는 않았는지
따져보셔야 됩니다(그리고 대부분 이런 수치는 제공하지 않을겁니다)

명심하세요노출은 고객을 불러오는 '첫 번째' 단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노출은 마케팅 퍼널에서 빙산의 일각입니다

2. 퍼널출처 입력

클릭률과 구매전환율까지 설계된 과정 전체를
마케팅 업계에서는 "(마케팅) 퍼널"이라고 부릅니다

퍼널이 효과적으로 설계되지 않고
고객의 구매 여정이 최적화되지 않으면
상위노출은 단지 허상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널은 제시하는 회사가 소수인 이유는
한번 세팅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점부터 마케팅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고객을 끌어오는 것을 넘어서
고객을 유지하고
구매로 이끄는 것
그리고 재구매로 유도하는 과정을
각 단계마다 지속적으로 최적화 해야하기 때문이죠

다르게 표현하면
대표님이 관리하셔야 하는 핵심은
"고객의 구매 여정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 대행사는
전체 퍼널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수단이 마케팅의 전부인 것처럼 부풀리거나
가시적인 노출수, 클릭률 같은 수치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는 대표님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으신 대표님들이라면아래 질문을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퍼널은 어떻게 설계하실 건가요?"

3. 보고서

퍼널까지 제대로 설계했다면
이제 제대로 확인을 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숫자로 가득한 현란한 보고서의 불편한 진실은,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거나
대표님의 매출과 연관없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많은 고객이 웹이나 앱에 방문해도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그 수치는 실질적인 가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적인 차이는 언급하지 않고
단순히 좋아보이는 보고서를 보여주면서
매출 상승은 고민하지도 않습니다

기업이 마케팅을하는 목적은 매출이고
지금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다면 바뀌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KPI로 관리되는 수치가 사업의 목표와 일치할 때
마케팅은 비로소 진짜 힘을 발휘하게 될겁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대행사에 근거 있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더 효과적이고 투명한 마케팅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어느 한쪽의 노력으만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소통이 전제할 때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보고서와 의사소통이
한달에 한번, 아니 아예 없다면?
(누가봐도 수치를 조작한 것 같은 사례는 그냥 언급도 안하겠습니다)

어떻게 성과를 의논하고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요

정말 이상한건, 인쇄하는 a4 용지도 아끼는 대표님들조차도
마케팅 비용만 집행해놓고 효과는 따지지도 않고
알아서 해달라고 하시는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으신 대표님이라면
지금 당장 보고서를 다시 확인해보시고
무언가 이상하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비밀 댓글로 문의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상위노출과 보고서 피해사례를 확인해보시고
대표님의 마케팅에는 문제가 없는지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더 라이즈'와 마케팅을 동행하지 않으시더라도
마케팅 채널과 소재, 퍼널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면
지역에 관계없이 무료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